미국과 중국은 미국산 돼지고기 협상에서 중국 시장을 미국산 돼지고기와 그 가공제품에 개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의  톰 빌색 연방 농무부 장관은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와 함께 중국을 방문해 중국 관리들과 협의함으로써  미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중국시장 재개방에 합의하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빌색 장관은 이번 돼지고기 협상 타결은 미국 양돈 축산농민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연방 무역대표부의 론 커크 대표는  이번 합의는 미국 양돈 축산농민들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돼지고기와 가공제품을 중국에 자유롭게 수출하며 미국내 축산분야 일자리를 뒷받침하게 된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또 중국이 이번 협상에서  과학을 토대로하는 국제적 지침을 근거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확인했음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이어 쇠고기 통상 재개를 포함한 양국간 추가 통상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미국산 돼지고기중  20 %가 수출됐습니다.  H1N1 신종독감 발생 여파로 무역이 위축되기 이전인 2008년에   미국산 돼지고기와 관련 가공제품의 대 중국 수출액이 2억7천5백만 달러에 달했었습니다.  중국은 미국 상품에 대한 세계 7위의 시장이며  미국산 돼지고기와 가공제품 수출의 6%가 중국에 수출됩니다.

지난 3월 17일, 중국의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은  미국 농무부의 제임스 밀러 차관, 미 통상대표부  짐 머피 농업담당 부대표와 중국 관리들간의 베이징 협상후 미국산 돼지고기 수출재개를 위한 미국측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돼지고기 통상은 수출관련 협정문서가 최종 마무리되는대로 재개됩니다.

2009년 10월, 빌색 미 농무장관과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 게리 로크  상무장관은  중국, 항쩌우에서 열린 미-중 합동통상 위원회 회의에 참석했으며 중국은 이 회의에서  미국산 돼지고기 제품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 이래로 미국과 중국은  합의 이행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미국은  세계동물보건기구 WAHO, 세계보건기구 WHO, 식량농업기구 FAO 등 국제기구들의 명백한 지침에  입각해  H1N1 신종독감과 관련해 취해진 돼지고기 제품 통상에 관한 모든 금지조치를 중국 정부가 해제하도록 거듭 강조했었습니다.  이들 국제기구들은  돼지기고와 가공제품들을 적절히 요리해서 섭취하면 사람들에게  전혀 H1N1 독감 위험이 없다는 지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국은미,중 두 나라와 아시아 태평양 그리고 세계에 유익한 통상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