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 개발을 포기하도록, 더 많은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일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란에 대한 압박을 단계적으로 늘이면서, 반응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이를 위해 국제사회의 일치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그 동안 동맹국, 또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엔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들과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오바마 정부는 최근 중국이 제재 논의에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미-중 간 양자논의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란 핵 협상 대표는 2일 베이징에서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났으며, 양국은 제재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