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오늘 (31일)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13명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정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헤르만드 주의 주도인 라쉬카르 가 인근  '나레 사라즈' 에서 발생했다고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는 부상자 가운데 적어도 40명을 헬리콥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현장에는 농부들의 양귀비 재배를 막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무료 씨앗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앞서 헤르만드 주 정부 대변인은 이번 폭발이 자살폭탄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아프간 내무부는 폭탄이 자전거에 장착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