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국내 핵에너지 산업을 재활성화하기 위한 시책들을 펴고 있다고 미국 에너지부의 다니엘 폰맨 차관이 말했습니다. 핵에너지는 저탄소 미래에서 중대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폰맨 차관은 동시에 미국은 모든 나라들이 핵확산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평화적인 목적의 핵에너지 획득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민간 핵에너지이용 국제회의 총회가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다니엘 폰맨 미 에너지부 차관은 이 회의에서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차세대 핵발전소를 미국에서 건설하기로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폰맨 차관은 미국의 국내 핵에너지 산업 재활성화 노력은 국제분야에 대한 미국의 노력과 병행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충족시키는 저탄소 방안의 하나로 핵에너지에 점점 더 크게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핵에너지로 저탄소 미래를 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핵에너지 확대가 민감한 핵기술과 물질들이 불량분자들의 수중에 들어가지 않도록 확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야 한다고 폰맨 차관은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여러 나라들이 핵확산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평화적인 목적을 위해 핵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립하기 위한 국제 민간핵기술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2009년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국제핵에너지동반관계 회의에 25개 동반국들과 31개 업저버국들이 참가해 민간핵협력체제 강화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기에서는 핵연료의 시종관리 문제가 중대요소의 하나로 지적됐습니다.

국제 민간핵기술협력 체제는 핵연료 서비스 수요가 중단될 염려없이 상업적 시장에 의해 충족될 수 있도록 하는 비 핵확산 의무를 모든 나라들이 준수하도록 확립하는 정부와 업계의 공동다짐에 의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폰맨 차관은 제시했습니다.

이 같은 민간핵기술협력에 관한 새로운 국제체제를 구축하기까지는 많은 도전들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폰맨 차관은 미국은 저탄소 미래를 향한 전진 문제와 관련해 안전하고 안정되며 모든 나라가 공유하는 비 핵확산 목표에 부합되는 방식으로 핵발전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문제에 관해 국제사회, 업계와 협력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