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오라크자이 부족 지역에서 이틀간 펼쳐진 반군 소탕 작전 도중 84명의 반군 용의자들이 사살됐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전투는 26일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때 100여명의 반군들이 정부군 검문소를 불시에 습격해 고위 사령관을 비롯해 5명의 정부군을 사살했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이후 검문소를 되찾기 위한 정부군의 대응 공격에서 32명의 반군 용의자들이 사망했습니다. 이때 사망한  자들은 주로 아랍인과 우즈베크인들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5일 오라크자이 부족 지역에 대한 공습에서 최소한 50명이 사망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반군 용의자들 이었다고 파키스탄 군당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