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는 자국의 원유 시설들에 대한 공격을 기도한 혐의로 알카에다 무장대원 113명을 체포했습니다.

사우디 내무부는 예멘 국경과 인접한 남부 자잔 주에서 치안 요원들이 세 알카에다 세포조직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치안 요원들이 첫번째 단체에 소속된 47명의 사우디 아라비아인들과  54명의 예멘인, 그리고 소말리아인, 에리트리아인, 방글라데시인 각 한 명씩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두 단체에서도 12명이 체포됐습니다.

체포된 무장대원들은 일자리를 찾거나 이슬람 성지 순례를 목적으로 사우디를 방문한 것으로 위장했습니다.

사우디 당국자들은 자살 폭탄 공격에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보이는 폭탄이 달린 혁대들을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