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안보와 미래에 대한 미국의 결의는 여전히 강력하고 흔들림이 없으며, 항구적이라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그러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22일 친이스라엘 압력단체인 미국-이스라엘 공공 문제 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가진 연설에서 중동분쟁의 2개 국가 해법에 대한 미국의 열정이 이스라엘의 동예루살렘 유대인 정착촌 확장 계획을 비난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비난은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평화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달 초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예루살렘  방문 중  새 정착촌  건설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동예루살렘이나 요르단강 서안 내 새로운 정착촌 건설 계획은 이스라엘과 미국간의 신뢰를 훼손하고, 지역국가들의 반발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