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21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는 가자지구를 방문해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봉쇄 조치를 비난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이스라엘 정책은 잘못된 것으로 지지할 수 없으며  용납할 수 없는 고통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채 지난 2008년 말과 2009년 초,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군 공격으로 황폐화된 가자 지구를 둘러보았습니다.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하마스 무장분자들에게 무기가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자 지구와의  접경지역들을 봉쇄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봉쇄 조치는 또한 가자지구의 재건 노력을 더디게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기본적인 필수품들에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