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안 표결을 앞두고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막바지 설득작업을 위해 오늘 의회를 방문합니다.

공화당은 여전히 개혁안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개혁안이 통과될 경우 세금인상과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이런 가운데 건강보험 개혁안의 의회 통과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9일 워싱턴 인근에서 열린 집회에서 건강보험 개혁안 통과야말로 미국인들의 승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 동안 개혁안에 대한 찬반 결정을 유보해온 일부 민주당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설득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