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신년 축제 ‘노루즈’를 기념하는 영상 메시지에서 이란에 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이란 지도자들이 고립을 선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핵 계획 관련 국제적 의무를 다하지 않는 이란 정부에 책임을 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서방 국가들은 이란이 핵무기 제조 의사를 갖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이란은 이를 민간 에너지 계획의 일환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핵 계획을 둘러싼 마찰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제한 없는 인터넷 사용을 보장해 이란인들이 더 나은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