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내성 결핵이 건강에 점점 더 문제가 되고 있으며, 내성 결핵 판정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어제 (1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매년 평균 9백 40만 명이 결핵을 진단받고, 이들 가운데 약 5%는 복합 내성 결핵을 갖고 있으며, 복합 내성 결핵에 걸린 사람들의 약 3%는 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성 결핵의 약 절반은 중국과 인도에서 발견되고, 4분의 1은 러시아 북서부에서 발견된다고 세계보건기구는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최대 4개월이 걸리는 전통적인 진단 방법의 대안으로 내성 결핵을 빨리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 가속화하는 것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