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외무장관은 다음 주  이곳 워싱턴 디씨에서 열리는 고위급 회담은 미국이 파키스탄과 보다 포괄적인 관계를  이룩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샤 메무드 쿠레시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수도 이슬라마바드 에서 기자들에게 지난 해 반군 소탕 작전이 성공적이었다며 이제는 미국과 파키스탄 간 신뢰를 공고히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3월 24일 열리는 양국 간 고위급 회담에서 파키스탄의 경제 발전, 식수와 에너지 조달, 교육,  공공외교, 농업과 안보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과 쿠레시 장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파키스탄의 고위 당국자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파키스탄과의 관계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지만, 중동 지역에서 미국의 정책은 여전히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