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채권국 19개 국가로 구성된 파리클럽은 아프가니스탄이 이들 국가와 국제대출기관에 갚아야 할 16억 달러의 빚을 탕감해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파리클럽은 경제를 일으키고 가난을 극복하려는 아프가니스탄의 노력을 인정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닐 월린 재무부 차관은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채무를 탕감해주기로 한 파리클럽의 결정은 아프가니스탄이 지속 가능한 경제로 나아가도록 하는 중대한 조치라며 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