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분쟁지역인 동예루살렘에서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중단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아비그도르 리버만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말했습니다.

리버만 장관은 동예루살렘에서 유대인 주택을 추가 건설하기로 한 이스라엘의 계획을 빌미로 국제사회의 일부 구성원들이 이스라엘에 불합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주 이스라엘 정부는 아랍인들이 밀집한 예루살렘 동부지역에 유대인들을 위한 1천6백 채의 주택을 추가 건설하겠다고 발표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샀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이 같은 움직임을 비난하고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상을 재개하겠다는 뜻을 보이라고 이스라엘에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