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선 부분 개표 결과 누리 알 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법치국가연합’이 바그다드에서 승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비 집계에 따르면 말리키 총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야드 알라위 전 총리가 그 뒤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바그다드는 전체 3백25석 가운데 5분의 1이 넘는 70석을 차지하고 있어 어느 정파가 바그다드를 접수하느냐에 따라 정권 판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시아파 최고 성직자인 아야톨라 알리 알 시스타니는 12일 새 의회 구성을 위해 개표 절차를 최대한 빨리 종결 지을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