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변경 주에서 무장분자들이 기독교 민간 구호단체 ‘월드 비전’사무실을 공격해  6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10일 멘세라 지구의 오기 마을에 위치한 ‘월드 비전’사무실에 무장분자들이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월드 비전’은 파키스탄 국적의 직원들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중 여성이 두 명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월드 비전’ 대변인은 ‘미국의 소리’ 방송에, 모든 희생자들이 이슬람교인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번 공격이 ‘월드 비전’창립 60년 이래 가장 심각한 것이었으며, 파키스탄에서의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