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쿠바와 이란, 수단에 대한 인터넷 소프트웨어 제품 수출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미국 당국자들은 쿠바, 이란, 수단 시민들이 인터넷 검색과 전자우편, 컴퓨터 즉석 교신, 친목 도모 사이트 등을 사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내려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국가의 시민들은 아울러 보다 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일부 소프트웨어는 아직도 수출 규제 품목에 해당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잘 알려진 미국 회사들의 제품들은 더 이상 규제를 받지 않습니다.

미 당국자들은 8일, 언론의 자유를 지지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며 특히 이란, 수단, 쿠바 거주민들이 기본적인 인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