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7일 새로운 단거리 미사일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아마드 바히디  국방장관은 이날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나스르 1'로 명명된 이 미사일이 3천톤 규모의 군함을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스르는 이란말로 ‘승리’라는 뜻입니다.

바히디 장관은 또 이 미사일이 지상에서 발사되도록 설계됐지만  헬리콥터나 잠수함에서도 발사될 수 있도록 개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지난 1992년부터 탱크, 중거리 미사일등의 무기를 개발해 왔습니다.

이란은 종종 신무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하고 있으나 이들 기술은 아직 검증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방국들은 이란의 신무기 개발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몇년 전서부터 핵개발을 추진해 유엔의 경제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