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시에서 신종 독감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WHO는 신의주에 거주하는 13살 소년이 3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써 지금까지 북한 내 신종 독감 확진 환자 수는 모두 2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의주 시에서 지난 2월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12살 소년의 회복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WHO는 나머지 25명이 모두 회복돼 퇴원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WHO는 북한 내 신종 독감 발병 환자 비율은 낮고, 보건체계에 대한 영향도 낮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