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본부인 펜타곤에서 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는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36살의 존 패트릭 베델로, 4일 저녁 퇴근 시간에 펜타곤 입구에서 경찰 두 명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베델은 당시 경찰의 총에 맞아 머리에 부상을 입었고, 이후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 두 명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습니다.

베델은 2정의 반 자동화기를 휴대하고 있었습니다.

국방부는 베델의 단독 범행으로 보인다면서, 아직 범행 동기는 알 수 없지만 테러 연계 조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총격 당시 감시 카메라 녹화 비데오에서, 베델은 곧장 경찰에 다가가서 총을 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