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다음주 조지 미첼 미 중동 특사의 방문 기간 중에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상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4일 각료회의에서, 이스라엘은 직접 대화를 더 선호하지만, 간접 협상도 평화과정을 재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랍 국가들의 공동체인 아랍연맹은 앞서 3일, 미국의 제안에 따라 앞으로 4개월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간접협상을 중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사에브 에레카트 팔레스타인 협상대표는 이스라엘이 역사적인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에레카트 대표는 또 이스라엘이 정착촌 건설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양측의 협상은 지난 2008년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침공 이후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