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즈 대통령은 포클랜드와 관련한 아르헨티나와 영국과의 갈등에 미국이 직접 개입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페르난데즈 대통령은 어제 (1일) 중남미 국가 순방의 일환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아르헨티나와 영국 모두와 우호적인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양국을 중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클린턴 장관은 미국은 아르헨티나와 영국이 외교적으로 대화할 것을 권장하지만, 이 문제와 관련해 보다 활발한 역할은 약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