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시에서 신종 독감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WHO는 신의주에 거주하는 12살 소년이 2월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포 시 출신 14살 소녀는 회복해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WHO는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북한 내 신종 독감 확진 환자 수는 모두 26명으로, 이 중 25명이 회복됐으며 사망자는 없다고 WHO는 발표했습니다.

WHO는 북한 내 신종 독감 발병 환자 비율은 낮고, 보건체계에 대한 영향도 낮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