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암살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지휘관은 두바이에 있는 한 호텔에서 약물과 질식으로 사망했음이 범죄과학 수사 결과 드러났다고 두바이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28일 암살범들은 하마스 지휘관인 마흐무드 알-마브후흐에게 수술에서 마취제로 자주 사용되는 근육 이완제를 투여한 뒤 베개로 질식시켰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두바이 경찰은 이스라엘의 비밀 정보기관인 모사드의 지원을 받은 암살단이 하마스의 군부를 창단한 마브후흐에 대한 살인을 이행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르단에서 이번 암살과 관련된 적어도 2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체포해 두바이 당국으로 인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