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조만간 총선거가 실시됩니다.  이라크의 이번 총선거는  이라크의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중대한 단계입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 최고 사령관 레이 오디어노 장군은  이라크 총선거가  이라크뿐 아니라 중동 전 지역의 안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지역  모든 사람과 이라크국민, 그리고 중동 이외 지역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디어노 장군은  이라크 주변 국가들은  어떤 식으로 건 이라크 총선거에 영향을 끼치도록 방치되어서는 않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디어노 장군은 이번 이라크 총선에서 서로 다른 의제들이 부각되는 가운데  수니파 아랍계와, 페르시아의 시아파 아랍계  국가들이 어떤 형태로든 이라크 총선거를 몰고가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디어노 장군은 그러나  미국이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의제들이  모두  다른 중동지역국가들이 아니라 오로지 이라크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 습니다.

이라크 국민은  정부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종파적 이해관계가  아닙니다.  오디어노 장군은 이라크에서 여러 차례의 선거가 실시돼 왔다고 지적하고 모든 선거들에서 국민들에게 아주 명백하게 나타난 중요 의제들은 첫 째가 경제와 일자리이고 두 번째가 전기, 상수도 등 기본적인 공익 서비스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의제들은 궁극적으로 이라크의 정치인들의 몫이 될 것입니다. 

한편, 3월7일에 실시되는 총선거의 성공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번 이라크  총선거의 유권자 수는 1천8백90만 명이고 6천 여명의 후보들이 출마하고 있습니다,  30만 명의 투표소 관리요원들이 선거실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전국에 약 5만 개의 투표소가 마련돼 있으며  해외 16개국에서 재외 이라크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많은 이라크 출신들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 선거 참관단은 미국의 참관단과 함께 이라크 전국에 배치돼  선거 실시를  감시할 것입니다.

이라크 주재 크리스토퍼 힐 미국 대사는  이번 이라크 선거가 성공적으로 실시되도록 확보하기 위해 미국이 보안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 대사는  이라크는 역내 관계개선을 위한 커다란 기회를 맞고 있다면서 그러나 또한 국제사회의 완전한 일원이 된다는 점에서  잃어버린 시간의 일부를 만회할 엄청난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대사는  미국은  민주적인 이라크와  강력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가기를 크게 열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라크 총선거는  두 나라가 지향하는 관계의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