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오마르 알 바쉬르 대통령이 다르푸르 지역에서 7년간의  분쟁이 종식됐다고 말했습니다.

바쉬르 대통령은 24일 북 다르푸르의 수도 엘 파시르에서 행한 연설에서 다르푸르에서 전쟁과 위기가 끝났다며, 이제 개발을 위한 전쟁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바쉬르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수단 정부가 다르푸르의  가장 막강한  반군단체인 ‘정의 평등 운동’과 정전합의를 타결한 지 하룻만에  나온 것입니다. 이번 협정은 양측이 오는 3월 15일 까지 최종 평화 합의를  도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수 반군 단체들은 이 조약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수단 당국은 지난 2008년 수단의 수도 공격과 연계된 57명의 정의 평등 운동 소속원 57명을 24일  석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