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국제 테러조직인 알카에다에 맞서 싸우고 있는 예멘 정부 군에 훈련과 장비를 제공하기 위해 예멘에 대한 자금 지원을 2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예멘에 대한 올해 군사지원금으로 1억 5천만 달러를 승인했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 지원금인 6천 7백만 달러 보다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미국 정부 당국자들은 예멘에 근거지를 둔 알카에다 세력이 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능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예멘 내 알카에다 세력은 지난 해 12월 미국 여객기에 대한 공격 기도가 자신들의 소행이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