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외무장관들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인 하마스 지휘관 암살 용의자들이 유럽국가 국적의 위조여권을 사용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 외무장관들은 오늘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 논의한 자리에서 이들 용의자는 유럽연합 국가 국민들의 신원정보를 훔쳐 얻은 가짜 신용카드를 사용한 것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외무장관들은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두바이 경찰은 그러나 이스라엘의 비밀정보기관인 모사드가 이번 암살을 수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하마스 지휘관인 마흐무드 알-마브후흐는 지난 달 두바이의 한 호텔에서 살해됐습니다. 알-마브후흐의 암살 용의자 11명은 영국과 아일랜드, 독일,그리고 프랑스 여권을 사용해 두바이에 입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