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달에 생물연료 생산을 촉진하고 미국의 외국 석유의존을 줄이기 위한 세 가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생물연료는 비재생 화석연료가 아닌 식물 등 재생 자원으로부터 얻어지는 연료입니다.

미국 연방의회는  재생연료를  2022년까지 1천3백60억  리터를 생산토록 하는 장기 재생연료 기준법을  제정했으며  미국 연방 환경보호청, EPA는 이를 시행하기 위한 세부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미국 연방 농무부는 바이오매스 작물지원 계획시행 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각종 바이오매스 원료를 바이오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것에 대한 재정을 지원하는 계획입니다. 

정부 기관간 생물연료 실무그룹은 증가하는 미국 연료에 관한 첫 번째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이 보고서 작성의 공동 책임자인 톰 빌색 농무장관과  스티븐 추 에너지 장관, 연방 환경보호청, 리사 잭슨 청장은 지속성있는 생물연료 산업의 개발과 상업화로  미국의 생물연료 생산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바이오 매스와 생물연료 생산 증대는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녹색일자리를  창출하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가  미국 농촌지역의 재건과 재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여러 가지 방안들 가운데 한 가지라고 빌색 농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리사 잭슨 환경보호청장은  오바마 행정부의 생물연료 생산증대를 위한 새로운 조치들은  일자리들을 만들어 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시키며 미국의 에너지 안보를 확대하면서  미국이 신에너지 경제를 선도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청정 에너지 일자리와 기업에 대한 투자는  올바른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른 나라들은  앞으로 질주하고 있는데 미국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채 제자리 걸음을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