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에서 20일 수 천명의 학생들이 자치주 설립을 지지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의 주 의회 점거 농성을 차단하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하고, 주도인 히데라바드로 진입하는 도로들을 봉쇄했습니다.

오스마니아 대학 구내에서는 19살의 한 시위 학생이 자신의 몸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 학생은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 경찰은 이날 수백 명의 시위자들을 체포했습니다.

안드라 프라데시 분리주의자들은 텔랑가나 라는 이름의 신생주를  설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