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 부위나 얼굴을 외형적으로 수정하는 것. 성형 수술이라고 합니다.

역사상 최초의 성형 수술은 해럴드 길리스가 1917년 월터 여라는 1차 세계 대전 참전 군인에게 피부 이식 수술을 해 준 것인데요, 그 이후로 성형 수술은 미관상 보기 흉한 신체 부분을 고치는 것 보다는 더 예뻐지기 위해서 많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TV나 신문 광고를 통해서도 성형 수술을 하면 더욱 아름다운 외모를 통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는 등의 문구를 주위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데요,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형 수술을 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성형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국제 미용 성형 수술 협회의 2천 2년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가 성형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로 나타났습니다. 스위스 국민 10 만 명당 214명이 성형 수술을 했습니다. 2위는 지중해에 있는 섬나라 키프로스가 차지했는데요, 키프로스 국민 10만 명당 185명이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 3위는 스페인 입니다. 스페인 국민 10만 명 가운데 99명이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27위 입니다. 10만 명당 19명이 성형 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천 2년 한 해 이뤄진 성형 수술 횟수로만 보면 미국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9만여 건의 성형 수술이 이뤄졌습니다. 2위는 멕시코 5만 2천여건 3위는 브라질 4만 7천여건 4위는 일본 4만 2천여건 한국은 15위로 9천 5백 여건의 성형 수술이 시행됐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국 내 에서 이뤄진 설문 조사 하나 살펴 볼까요?

대한 성형 외과 학회가 65개 대학 병원을 대상으로 2천 5년부터 1년간 한국의 성형 수술 건수를 집계한 결과 한국 대학 병원에서 총 7만 3천 여건의 성형 수술이 시행됐는데요, 그 가운데 순전히 미용만을 위해 이뤄진 성형 수술이 만 7천 여 건으로 23% 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대학 병원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 성형 외과에서 행해진 성형 수술까지 계산하면 한국에서 행해진 성형 수술 횟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젊은 여성90% 이상이 자신의 신체에 불만족스럽다고 했으며, 82%는 성형 수술을 받고 싶다고 했는데요, 아름다움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숫자로 보는 세계! 오늘 이 시간에는 세계에서 성형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어딘지 통계를 통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