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토마스 오제아 퀸타나 버마인권특사는 가택연금 돼있는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와의 만남을 버마 군사정부가 거부한 것은 매우 유감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퀸타나 특사는 19일 기자들에게 버마가 올해 20년 만에 첫 총선을 실시하는 시점에 군사정부가 면담을 거부한 것은 특히 실망스럽 다고 말했습니다. 퀸타나 특사는 버마 정부가 면담을 거부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퀸타나 특사는 이날 버마 정부 관리들과 만나 총선등 현안들을 논의했지만 정확한 총선 일정 등에 대해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