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 중국 세 나라 국경이 맞닿은 러시아 극동의 한 외딴 지역에서 오늘 (18일) 오전 진도 6.7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지하 5백 50킬로미터 이상의 깊은 곳입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나 피해 상황은 보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1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일부 건물들이 약간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의 과학자들은 이번 지진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남서쪽으로 1백 1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 발생지는 북한 청진과 중국 지린성 연길에서는 북동쪽으로 약 1백 11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