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란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려는 나라는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어떠한 새로운 제재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란 정부의 조치가 과거 제재에 대해 이란이 취했던 대응과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어제 (16일) 이란은 유엔이 중재한 해외 우라늄 반출 제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유엔의 제안은 이란이 원자력 발전소에 필요한 연료를 제공받는 대신, 어느 정도 농축된 우라늄을 해외로 보내는 것을 내용으로 합니다.

세계 강대국들은 해외로의 우라늄 반출 제안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을 제한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