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특사가 15일 버마를 방문해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의 변호사를 만났습니다.

유엔의 토머스 오지 퀸타나 특사는 이날 양곤에서 버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  수치 여사의 변호사인 니얀 윈을 포함해 4명의 야당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의 석방과 버마의 법률 문제를 집중 논의했습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민주화 인사 아웅산 수치 여사는 지난 20년간 14차례나 구금되거나 가택 연금을 당해왔습니다. 이와 관련 수치 여사의 변호사인 니얀 윈은 버마의 군사 독재 정권이 수치여사에게 법률을 부당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퀸타나 유엔 특사는 버마 방문 기간 중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