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20%의 농도로 농축된 우라늄 1차분을 생산했다고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오늘 (11일) 이란의 이슬람 혁명 31주년 기념일을 맞아 행한 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란은 이틀 전 의학연구용 원자로 가동에 필요한 연료를 생산하기 위해 20% 의 농도로 우라늄을 농축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방 강대국들은 이란이 핵무기에 사용될 수 있을 정도의 우라늄 농축 능력을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농축 과정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의해 감시되고 있다며,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