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는 7일 대선 결선 투표가 실시됐습니다.

이번 결선 투표의 출구 여론 조사들에서는 친 러시아 성향의 야당 지도자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총리가 율리아 티모신코 현 총리를 약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출구 여론 조사 결과에서는 야누코비치 후보가 48.7%의 득표를 한 반면에 티모신코 후보는 45.5%의 득표를 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두번째 출구 여론 조사 결과에서는 야누코비치 후보가 49.8%를 티모신코 후보가 45.2%의 표를 각각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대선 결선 투표의 공식 집계 결과는 이번 주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