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이 북한 선적의 화물선을 납치했다고 유럽연합 해군이 밝혔습니다.

유렵연합 해군은 'MV림'호가 3일 예멘 남쪽의 아덴만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다며, 이 선박이 항로를 변경해 소말리아 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MV 림’호의 소유주가 리비아인이라며, 납치될 당시 선원 수와 선원들의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납치 당시 권고 항로를 벗어나 항해하고 있었고 이 지역 해양 당국들과 교신하지 않았다고 유럽연합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