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대한 식량 배급이 하루하루 개선되고 있으며,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WFP는 지난 달 지진 발생 이후 60만 명에게1천 6백만 끼의 식사를 공급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아이티 주재 유엔 사무소의 에드몬드 뮬렛 지원단장 대행은 구호요원들이 지난 31일 9개 지역에서 10만 명에게 쌀을 배급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아이티 내 식량 배급 장소가 오늘 (2일)까지 19 곳으로 늘어날 것이며, 주민들은 배급된 식량으로 약 2주를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티 내 구호 관계자들도 지난 31일 구호요원들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 여성들에게25 킬로그램의 쌀을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