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파키스탄 당국자들은 파키스탄 탈레반의 두목인 하키물라  메수드가  무인 항공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는 데 대해 점점 더 확신하고 있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들은 오늘 (1일) 익명의 미국 정부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메수드가 사망했다는 것을 90% 이상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파키스탄 탈레반 대변인은 어제 (31일) 메수드가 사망했다는 언론들의 보도는 "허위 선전"이라며 사망설을 일축했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메수드의 사망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파키스탄 관영 텔레비전은 메수드가 사망해 오라크자이 부족 지역에 매장됐다고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