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2명과 미국인 근로자 1명이 29일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살해됐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가 밝혔습니다.

연합군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나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NATO 헬리콥터의 지원을 받은 아프가니스탄 군이 탈레반 저항세력의 본거지인 헬만드 주에서 무장 세력으로 의심되는 자들과 8시간에 걸친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관리들은 헬만드 주의 주도 나슈카르 가흐에서 벌어진 이번 총격전에서 적어도 8명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