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아이티 지진피해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임시 의료 시설을 아이티 정부와 공동으로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글러스 프래이저 미군 남부사령관은 3천에서 5천 개의 병상을 갖춘 임시 의료시설이 세워지면 현재보다 의료 활동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아이티에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유엔 아이티 특사이기도 한 클린턴 전 대통령은 수많은 아이티인들이 아직도 식량과 물을 얻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며, 분배소와 트럭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