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으로부터의 테러 위협과 예멘에 대한 경제개발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비롯해 유럽연합과 아랍국가, 국제금융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예멘의 알-키르비 외무장관은 예멘 정부가 국내 급진세력을 소탕할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지원 계획이 필요하다며 이는 경제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알-키르비 장관은 그러나 국제사회의 어떠한 행동도 예멘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비춰져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