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내 한국 측 관계자들은 신종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한 북한 측 요청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정부 당국자는 최근 북한의 요구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육로를 통해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방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이달 들어 개성공단 한국 측 주재원들이 신종 독감에 감염돼 한국으로 돌아간 사례가 생겨 이같이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