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 있는 한 미군 기지 인근에서 오늘 차량을 이용한 폭탄 공격이 발생해 5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내무부의 제메리 바샤리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바샤리 대변인은 이번 공격이 피닉스 군 기지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관계자는 이번 공격이 기지 정문 바로 앞에서 일어났다고 확인했습니다.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이번 공격이 국제연합군 호송대를 겨냥한 것이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탈레반으로부터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