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로, 지난달 외국인 투자가 2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야오 지안 대변인은 15일, 지난달 외국인의 대 중국 직접 투자액이 총 121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에 따르면 다섯 달 연속으로 외국인 투자가 증가한 가운데, 분야는 대부분 생산과 서비스 업종에 집중됐습니다.

한편 최근의 이런 증가 추세에도 불가하고, 2009년 한 해 외국인 투자액은 전년에 비해 2.9% 감소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앞서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총 수출에서도 독일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는 것이 중국 정부의 발표였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외화 보유국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