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도로변 폭탄 공격으로, 어린이 4명과 여성 등 5명이 사망했습니다.

칸다하르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스핀 볼다크 지구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희생자들은 사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아프간에서는 미군 등 해외 군병력이가 증파되고 탈레반과의 전투가 격화되면서, 민간인 희생자도 늘고 있습니다. 유엔이 이번 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009연중 민간인 희생자 수가 2001년 미국 침공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15일 아프간 수도 카불의 서방측 대사관 밀집 지역에 로켓포 공격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와지르 아크바르 칸 지구에 공격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경찰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