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단체들과 세계 각국 정부들이 아이티의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대규모 구호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아이티 주재 사무실이 파괴된 세계은행은 복구와 재건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1억 달러를 긴급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상황을 평가하고 복구 계획을 돕기 위해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이 구호 노력을 돕기 위해 즉각 1천만 달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유럽연합도 아이티 지원금으로 4백 30만 달러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지원금1천만 달러와 식량 14t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국제적십자사와 국경 없는 의사회 등 구호단체들도 지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