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경찰은 토고 축구대표팀에 대한 매복 공격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오늘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이들 용의자는 지난 8일 앙골라를 방문중인 토고 축구대표팀이 버스를 타고 카빈다 주로 향하던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들은 당시 이 버스를 운전 중이던 축구팀의 보조 코치이자 대변인을 사살했습니다. 카빈다 주는 석유 매장지로 용의자들은 카빈다에서 체포됐습니다.

앙골라 당국자들은 한 분리주의 단체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 반군들은 토고 축구팀이 아니라 앙골라 보안군을 겨냥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