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지난 2009년 자동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1의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중국 자동차 회사들이 밝혔습니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 협회는 오늘(11일), 2009년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46% 증가한 1천3백60만 대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미국에서는 2009년에 전년도에 비해 21% 하락한 1천40만대의 자동차가 팔리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는 중서부 도시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국제 자동차 전시회에 친환경 기술을 갖춘 새로운 자동차를 선보인 미국 자동차 회사들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레이 라후드 미 교통부장관은 오늘(11일) 시작된 북미 자동차 전시회는 미국 자동차 업계를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